본문 바로가기

여행

런던 히스로 공항의 소개와 역사 그리고 놀거리

반응형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의 노을 사진

 

돈을 모아 유럽여행을 가려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유럽 하면 떠오르는 중 하나인 영국의 중심인 런던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가고 싶은 장소입니다. 런던에 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에 위치한 런던 히스로 공항의 소개와 역사 그리고 놀 거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런던 히스로 공항의 소개

 

런던 히스로 공항은 정확하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서부의 힐링던 구에 위치했습니다. 외각에 위치하며, 영국에서 가장 큰 공항입니다. 그래서 런던의 중심보다는 외각에 위치했습니다. 세계와 연결하는 장소이며, 영국에서 국제 여행의 풍경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런던으로 오는 여행객들에게 역사, 좋은 시설,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히스로 공항의 상징입니다. 또한 영국을 대표하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정식 명칭은 런던 히스로 공항이 아니라 런던이 빠진 '히스로 공항'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는 '히드로 공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런던에 위치한 6개 공항 중 가장 크며, 히스로 공항과 비교할 공항이 없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런던 시내와 가깝다는 것입니다. 히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15분, 런던 지하철인 피카딜리선을 이용하면 거의 50분 정도로 갈 수 있습니다. 여객터미널은 제5터미널을 포함한 4동입니다. 그 중 제5여객 터미널은 영국에서 단일 건물에서 최대 규모입니다. 1년간 여객 수는 3,500만 명정도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항입니다. 

 

런던 히스로 공항의 역사

 

런던 히스로 공항은 영국에서 80년 이상 전 세계 여행객을 연결해 온 장소입니다. 히스로 공항은 1929년 런던 서부 히스로 마을에 그레이트 웨스트 비행장이 세워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본 용도는 개인 비행장으로 사용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군용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왕립 공군의 기지였습니다. 이후 전쟁이 끝난 후, 영국 정부는 비행장의 잠재력을 인색했고 1946년 비행장은 공식적으로 런던 공항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그 해 5월에 히스로 공항의 최초 여객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1955년에 제2여객 터미널로 알려진 유로파 빌딩이 개장되었으며, 이곳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1961년에는 제3여객 터미널이 건설되며 수용 능력은 더욱 커질 수 있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며 항공 여행에 대한 인가도 높아졌습니다. 1960년대 히스로 공항은 더 많은 수용을 위해 큰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활주로를 확보했으며 1986년 현대적 기술과 개선된 수하물 처리 시스템을 적용한 제4여객 터미널을 개장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활주로를 추가하며 많은 항공편 확보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히스로 공항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는 2008년 제5여객 터미널의  개장입니다. 이곳은 최첨단 터미널로서 연 3천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하고 건축 디자인, 내부 시스템, 레스토랑, 상점, 라운지 등 매우 개선된 편의 시설을 제공합니다. 2014년 4차 산업에 맞게 인프라를 현대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제2여객 터미널의 재개발이 이루어졌고 퀸즈 터미널로 재개장했습니다. 현재는 진화하는 여행객의 요구에 맞게 2030년대 중반까지 탄소 제로 공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에도 런던 히스로 공항은 영국의 탁월한 등대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런던 히스로 공항의 놀거리

 

런던 히스로 공항이 위치한 런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부티크'일 것입니다. 이에 걸맞게 내부에는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하이 스트리트 패션, 화장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터미널을 걷다 보면 새로운 느낌의 옷과 도구 등을 구입하게 될 것입니다. 입점한 브랜드로는 버버리, 샤넬, 구찌, 조 말론, 몽블랑, 롤렉스, 애플, 해러즈, 에르메스, 빅토리아 시크릿, 햄리스 등이 있습니다.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요리도 많습니다. 세계 각 나라의 요리와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여 보다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전통 아침 식사인 폴 인 그리디 언트와 베이크드 빈스, 소시지, 베이컨, 토마토, 버튼 버섯 등을 포함안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영국 특유의 피시 앤 칩스도 있습니다. 영국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한 음식점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피자와 파스타, 중국의 딤섬, 일본의 스시, 라멘이 있습니다. 가벼운 식사를 원하시면 프랑스의 크루아상이나 크림 브륄레도 있습니다. 이런 음식점 외에도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있습니다. 맥도널드, 버거킹, 서브웨이 등 대표적인 체인점들이 입점해 있어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카페 네로, 프리트 등의 유명 커피나 영국의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런던은 예술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항 내부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작품이 있는 갤러리와 전시도 있어 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제2여객 터미널에는 회전 전시 프로그램을 이용한 유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림과 사진이 있어 영감을 받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제5여객 터미널에는 선물, 액세사리 등을 포함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유명 예술가들의 다양한 테마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럭셔리 라운지를 통해 고급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밀집된 곳과 떨어진 오아시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적인 느낌보다는 역동적인 느낌이 강한 공항입니다. 그래서 내부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과 행사가 개최합니다. 이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응형